일상/맛집
언니한테 추천받아 간 장수갈매기 본점 리뷰
뚱뚱해서 슬픈 고양이
2017. 4. 21. 18:39
마포에 갈매기 맛있는곳이 있다고 했던게 기억남!
마포인줄알았는데 공덕역 먹거리 골목, 갈매기골목?에 있음
장수갈매기 1인분에 12000원 2인분 시킴
밑반찬은 그냥 기본..가격은 (내기준) 좀 쎈편이었음.
마포갈매기는 6900원이면 먹는데.... 이 가격의 2배가까이..
양도 많지는 않은편..먹고 나와서 치즈스틱먹고 군것질하게됨 ㅜ
다들 회식 + 술안주로 드시러 오는 듯 했음
거의 우리만 식사하러 간 듯 하다.
고기의 질은 가격답게 역시 좋은편.
잘 구우면 맛있을 것 같다.
고굽못 두명이라 좀 실패.
다음에는 고기 잘굽는 사람을 데려가야겠다.
끝